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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후 업무 카톡 보내지 맙시다 (연결되지 않을 권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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쉼없이 노동하는 나라, 한국... 우리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하여


퇴근 후, 혹은 쉬는 날. 이런 카톡 받아보셨나요?

"00씨 쉬는 날 미안하지만~ 이것 좀 부탁해요!" 

이런 연락이 달가울 사람은 아마 몇 없으리라 생각합니다. 


노동시간이 주35시간 수준인 프랑스에서는 2017년부터 노동자의 권리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 

바로 "연결되지 않을 권리" 인데요, 프랑스 노동자들은 앞으로 업무 시간 외 E메일을 확인하거나 답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. 

또 독일의 한 자동차 회사에서는 업무시간이 끝나면 업무용 메일이 자동 종료된다고 합니다.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지요.


한국은 유독 노동 시간이 많은 노동의 나라 입니다. 그렇지만 노동자의 권리를 말하기는 참으로 어렵지요.

매일 일에 치여사는 우리가 짧은 저녁 시간이나마 행복한 자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. 

퇴근 후 친구들과 모여 치맥도 하고, 수다도 떨면서 상사 욕도 좀 하고..

그래야 스트레스 풀고 내일 일 더 잘하지 않겠어요?

이에 제안합니다. 


퇴근 후 업무지시 금지

- 카톡 등 모든 SNS, 연락, E-mail을 통한 업무 지시 금지 

- 업무를 지시할 경우 그 노동량에 해당하는 추가 임금 지급 

- 3회 이상 위반시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

- 회사 내 업무용 메일, 메신져를 따로 사용중이라면 퇴근과 함께 자동 시스템 종료
















sujin6 일은 되도록 안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베짱이 입니다. 행복할 틈이 많은 삶을 꿈 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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